인천 월미도 나들이
와이프와 10주년이 되어서 인천 월미도에 놀러갔다가 저녁에는 지인을 만나기로 했었습니다.
낮에는 집근처인 식사가 되는 앤하우스 카페에서 돈까스를 먹고 후식으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인천 월미도는 처음 가보는거라 어떨까 궁금했었습니다.
월미도에는 무료 주차장도 있더라구요 입구쪽에는 주차비 2000~3000원을 받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월미도 가실때에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좀 있더라구요 놀이기구 타는것도 많이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타가다가 있던데 사람들이 많이 타더라구요 저도 타고 싶었는데 몇일전에 팔이랑 다치는 바람에 못탔습니다.
조금 걸으니 너무 더워서 흡연실 완비되어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거기서 팥빙수 하나 시켜서 더위를 식혔네요
카페 앤하우스에서 돈까스 주문할때 소스를 따로 달라고 했는데 같이 주신거에요
직원분이 실수했다고 다시 갔다 드릴까요 물어보길래 괜찮다고 했더니 서비스로 빵을 하나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직원분께 오늘 10주년인데 서비스좀 주시면 안될까요 여쭤받더니 케이크도 서비스로 하나 주셨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월미도에 갔더니 놀이기구가 많더라구요 바다도 보이고 좋았습니다.
유람선도 탈수있던데 보기만 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 힘들더라구요
월미도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월미도에 가면 안내소가 있는데 거기서 관광지 안내서를 받아서 구경하면 되겠습니다.
월미도 오기전에 차이나타운이 있는데 거기서 놀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팥빙수 하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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