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1 엄마가 만들어주신 건자몽과 봄 자두청으로 따뜻하고 소소한 일상과 독서하고 생각하는 시간 가져보아요 저번 주에 잠시 엄마께 들려 엄마 얼굴만 보고 오려고 했는데 엄마 손에는 봉투가 들려있더라고요 건자몽과 직접 말리신 마른오징어 두 마리 빈손으로 오셔도 되는데 엄마는 항상 무언가 더 해주지 못해 아쉬워하십니다 엄마들은 항상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시는지 이제는 조금 알 것도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도 아깝지 않듯이 사랑하는 자식에게는 그 무엇도 아깝지 않은 마음인가 봅니다 사실 저는 아직 자식이 없어 그 마음을 다 헤아리지는 못할 거예요.. 그렇지만 화장품이나 살림에 도움이 되는 것들.. 이젠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 옷가지 등을 보면 저도 모르게 엄마와 시어머님 것을 더 찾아보고 주문하곤 해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사실 많지 않지만.. 주방세제 세탁세제 화장지 등 세일.. 2022.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