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타는금요일1 불금 저녁에 감자탕 맛있게 많이 먹고 즐겁게 보냈어요 친구가 오후까지 아침도 못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안쓰럽기도 하고 밥을 잘 챙겨 먹으라고 했는데.. 함께 저녁을 먹으면 어떻겠냐고 갑자기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신랑이 끝나는 시간에 급히 성남으로 넘어갔어요 신랑은 5시에 퇴근이라 끝나자마자 집 앞으로 왔고 바로 차를 타고 남양주에서 성남으로 붕붕~ 열심히 달렸습니다 성남으로 가는 길.. 차가 많아서 천천히 가다 하늘을 보니 노을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하늘의 노을이 너무 예뻐서 차가 다시 빨리 달리는 중에도 연신 카메라를 눌렀답니다 붉은 노을을 보며 열심히 달리고 달려 친구 집에 도착했어요 근데 요 뇨석.. 게임하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ㅋㅋㅋ 그래~ 새벽부터 고생해서 일했으니 스트레스 풀어야지 하고 잠시 두었어요 주문한 감자탕이 배달이 되고 상을 차렸어요.. 2022.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