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문막 휴게소

집에서 디시 평창 바위공원으로 가던중 고속도로 휴게소 문막휴게소에서 쉬었다갈려고 들렀습니다.
평창동게올림픽 때문에 휴게소도 공사중이더니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문막휴게소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 끝에 별빛소공원이 있어요. 낮에 봤을때 보다 저녁에 자시 보니 정말 이쁘더라구요.

볓빌소공원에 사랑의 열쇠인가 하는게 있던데
어쩌다 한커플씩 하나봐요 ㅎㅎ

다람쥐가 너무 크니까 무서워 보이네요 ㅎㅎ

큰 다람쥐 옆에 작은 다람쥐가 있어요

특히 이번에 공사로 화장실이 많이 변했는데 여기가 화장실인가 했습니다. 너무 잘만들어졌어요.

여기가 화장실이 맞는것인가 ㅋㅋ

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서 나와 새말IC로 가는중인데 원주부터 정체더라구요...
그것도 밤 12시가 넘었는데도 정체였습니다.. ㅜ.ㅜ
한참지나서 새말IC를 지나 평창 문재터널을 지나서 잠시쉬었어요 하늘을 보니 별이 정말 많았어요
와이프와 한참동안 하늘의 별을 보면서 얘기를 놔누다 바위공원에 도착했는데 새벽 3시가 넘었네요.  고속도로 타고 문막휴게소를 지나는 곳이라면 한번 들러서 구경할겸 쉬었다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