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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루나가 며칠전 밥도 잘 먹고 간식도 꽤나 잘 먹더니 저녁에 갑자기 토하더라구요..😭
갑자기 체한거 같아 등도 토닥여주고 안아주다가 신랑에게 가더니 졸고있더라구요~
그 모습을 신랑이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 귀염둥이 루나 사진 갑니다~~
꾸벅꾸벅 졸다가 고개가 떨궈지면 깨고 다시 졸고.. 무한반복이네요 ㅋㅋㅋ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잠시 사진 찍고 다시 안아주고 볼에 뽀뽀뽀~💋
뽀뽀뽀하고 귀찮게해도 싫은티도 내지않고 엄마가 이뻐해준다고 꾹 참는 저희집 강아지 루나 많이 예뻐해주세요~💕
평상시에 사료를 잘 안먹어 속상해했는데..
갑자기 폭식하고 체해버려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토닥토닥 이뻐해주고 쓰다듬어주니 금세 평온한 모습을 찾아서 정말 안심되었어요~
항상 건강하게 엄마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하자 우리루나~😘😍🥰
엄마아빠의 사랑을 받고 잘 지내고 있는 우리루나
너무 귀엽죠~😆
앞으로도 자주 루나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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