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녀만의 공간/린이의 하루 하루 (일상 사진 등)14 요즘 국물이 그리 땡기네요~ 국물모음~☺️ 며칠전 끓여준 돼지고기 양파찌개 얼큰하고 달큰한 야채육수가 기가 막혔어요~ 가성비 좋은 돼지고기 뒷다리살로 파랑 양파 듬뿍듬뿍 썰어넣어 끓여준 양파찌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요건 바깥에서 외식한 건데요 남양주에서 가성비 좋은 곱빼기 6,000원짜리 사골칼국수입니다 구수한 사골육수에 쫄깃 탱탱 탱글한 면발이 호로록 바닥까지 쓸어먹었다죠~😄 맑은 국물, 양념장과 들깨가루가 들어간 국물, 마지막으로 양념장(다진 양념~) 모두 잘 저은 순대국밥입니다~ 남양주 퇴계원에 위치한 꿀꿀이순대국이라는 곳인데요 김치가 정말 집에서 담근 깔끔하고 시원한 정말 맛있는 김치라서 제가 가면 일단 기본김치가 나오고 추가하면 사장님께서 김치를 산처럼 쌓아주신답니다 ㅋㅋㅋ 국물도 깔끔하고 잡내가 정말 안 나요~ 근데 호불호가 .. 2022. 10. 5. 옥수수를 먹는다 - 어제 하늘 - - 오늘 하늘 - 옥수수를 먹는다.(평창 바위공원 주차장에서 정이 넘쳐난다. 좌측 어르신도 옥수수를, 우측 어르신도 옥수수를 주셨다. 한개는 벌써 호로록 다 먹었지요.) 요로코롬 깨끗하게 뜯어먹는다. 그런데 신랑은 매번 살 다 남기고 대강 뜯어먹는다. 그래서 사람은 부부라도, 또는 부모 형제간이라도 다 다른거 같다. 2016. 7. 2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