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짬뽕이 땡기는 밤이네요~🙃

지난번에 엄마를 뵈러 갔다가 엄마집 근처에 자주 찾는 중국집을 갔어요

이집에서 제일 맛있는걸 꼽자면 바로바로바로~~
차돌짬뽕이에요~~ 크으~~!!!

해물과 차돌이 우러난 조화로움이 얼큰하면서 감칠맛나고 입에 착착 감기는 얼큰한 국물이 정말 기가 막혀요~😍😍

둘이 먹다 하나가 없어져도 모른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은 푸짐하고 맛있는 차돌짬뽕이에요~

부드러운 차돌이랑 해물들을 골라 먹는 재미와 국물까지 마시면 저도 모르게..
크으~~👍🏻👍🏻
쌍따봉이 절로 나온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10,000원으로 가격은 인상됐지만 푸짐한 양과 맛에 비하면 착한가격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길 오면 빠질수 없는~~
바로바로 탕수육입니다😄

바삭하고 쫀득~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고기의 환상의 궁합 탕수육입니다😋

바로 튀겨진 탕수육은 짬뽕을 먹고 배가 부른상태에서도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이집 탕수육은 찹쌀탕수육인데 물컹하지 않고 쫀득~ 쫄깃한 식감이 정말 일품이에요

고기는 어찌나 부드러운지 치아가 안좋으신 엄마도 잘 드셔서 항상 같이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오늘 속이 조금 더부룩해서인지 이곳 차돌짬뽕이 너무 당겨서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탕수육까지 보고나니 배가 출출해지네요😂

시간이 밤 12시를 향해가는데 제 배는 꼬르륵 꼬르륵 노래를 부르네요~🤣

글을 보시는 여러분께서도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차돌짬뽕 탕수육 어떠신가요~

쌀쌀해진 가을에 시원한 바깥공기도 쐬고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